Re: 앞으로 닥쳐올 미래의 어느 날에 섰던 나의 하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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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02-17 14:46 | 레벨 김민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추천 0 | 조회 1,112| 댓글 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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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사긴 삼. 사실 얘는 처음 출시될 때부터 이 빨간색이 맘에 들어서 이리저리 각을 재 보았으나.도저히 내 몸에 어울릴 것 같지 않음 스트랩 장식이 아무래도 맘에 들지 않음 콤보로 구매 안 했었는데; 새벽에 열폭하며 남의 폴댄스 영상 보다가 ㅋㅋ 어떤 이웃님이 입은 게 너무나 예뻐서 결국 지르고 말았다 ㅠㅠ(이제 부러진 팔은 다 붙었는데 왜 학원 안 가는지 혹시 아시는 분?) 비메이드 줄리엣 레드 s 세트 제품컷 보자마자 마음이 심란해지는 스트링 장식... 너희들을 어쩐단 말이냐; 근데 색상은 정말 예쁜 애플레드. 새하얀 배색이랑 진짜 잘 어울려서, 몸매만 예쁘면 정말 끝내줄 듯 ㅋ진짜 쨍-한 레드라, 저 하얀 끈이랑 배색 부분에 이염되지 않을까 너무 걱정된다 ㅠㅠ 브라패드는 안 들어있고, 추가금을 내야 주는데 난 이거 좋은 거 같다. 요가복/ 폴웨어를 많이 사다 보니 브라패드가 너무 많아 ㅠㅠ... 차라리 브라패드 안 주고 2천 원 깎아주는 게 내 입장에선 더 좋음. 비메이드 줄리엣 레드 s 세트 착용컷 1 입은 건 요런 느낌. 촉감도 좋고 착용감이 매우 좋은 편인데, 아무래도 스트링 장식이 많아서 매만져 줄 곳이 많다. 등 뒤로 손 돌려서 끈을 묶어야 하고, 어깨끈이 한쪽은 한 줄, 한쪽은 두 줄이라 두 줄인 쪽이 꼬이지 않았는지 봐줘야 하고, 하의에 붙은 스트링 장식이 살을 너무 파고들지 않았나 한번 확인해 줘야 한다. 하의 스트링은 어느 정도 조절이 가능한데, 너무 타이트하게 해 놓으면 화살표 친 망사와 끈이 이어진 부분이 당겨져서;;중간에 한 번 솟은 것처럼 보임 ㅠㅠ... 저 부분이 평평해지도록 길이를 조절해서 입어야 예쁘다. 비메이드 줄리엣 레드 s 세트 착용컷 2 전신컷은 요런 느낌. 역시 화사한 애플레드라 노란 내 피부가 좀 뽀얗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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