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원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방법

500만원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쉬울까 ?

결론적으로 보면 어렵다.(불가능한게 아니라 어렵다는 것)   그럼 왜 이런 액수와 말들이 나올까 ?

본인의 경험상으로 보면 사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500만원정도 자본금을 준비할 수 있느냐하면

거의 100%에 가깝게 이 정도의 돈은 마련할 수 있다고 한다.

말 그대로 500만원으로 시작하라는 것이다.  시작은 곧 아는 것과 할수 있는 것의 경계를 넘은 것이다.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모험도 즐길 수 있어야 하고 지식보다는 행동이,  분석보다는 시도를 택하는

실현정신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과 부과된 경제적 한계는 결국 행동하지 않으면 뛰어 넘을 수 가 없기 때문이다.  결국 지금의 벽을 뛰어 넘기위해서 500만원의 자본금이 필요한 것이다.

500만원의 창업 자본금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나 ? 

쉬운 일이다.  오직 사업아이템에 집중적으로 쏟아 부어야 한다. 다른비용은 모두 정보를 총동원하여

국가지원정책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사무실 임대비용은 청년이든 시니어든 지원센타에 1인 사업자 방에서 아주 조그맣게 시작하고

세무서에 직접 가 개인사업자로 신청하면서 오직 그 공간에서 혼자 1개월동안은 아무런 생각하지 말고

사업계획서를 만들고 실현 프로세스를 작성해 보라.

그리고 그 사업계획서와 실현 프로세스에 대하여 멘토링할 수 있는 멘토를 찾아 다시 보완하는 시간을 가져라. 그 다음에는 오직 홍보, 도움을 주거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에게 알리고 사업의 가치를 최대한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행동하라.

2개월정도의 시간동안 먹거나 사람 만나는 비용에 대한 것은 500만원의 창업 자본금에 포함되지 않는다.

선택과 집중을 통하여 어느 정도의 사업윤곽과 컨셉, 사업 가치, 전달방법, 홍보에 대하여 훨씬 전진하였다면 이제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 필요한 자금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이 되었을 것이다.  자신의 재정규모를 벗어난 사업계획이라면 그건 실패할 확률도 높을 뿐더러 잘못된 사업방향이다.  사업계획은 자신의 내면, 자신의 환경을 벗어날 수 없다.  그렇게 시작은 철저하게 자신의 지식과 경험, 환경, 강점에서 시작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업은 원천 소스에서 스핀오프현상으로 갈 수 있도록 점진적이며 파생적이어야 한다.  그룹 중에 가장  우선순위이자 가장 빠른 실현가능한 사업아이템을 선정하여 성공 확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 성공으로 인해 파생되는 다양한 사업아이템은 점점 사업을 번창하게 하고 사업의 가치를 짙게 할 것이다.

본인 역시 300만원으로 시작하였다. 그 과정이야 서로 처해진 환경이 달라도 근본은 같을 수 있다.

모든 출발은 자기 내면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see in에서 제공하는 자기 분석은 바로 500만원의

소자본에서 출발할 수 있는 자신감과 용기,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그리고 절박한 지금의 현실 !

당장 벗어나야 할 지금의 우물을 깨우치도록 한다.

당장 실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화하지 않는다.  변화가 두려운 사람에게 어떤 성공도 보장할 수 없다.

사업을 시작하기 위한 500만원보다는  무조건 실행을 위해 자신이 준비할 수 있는 최대 자본금이라 생각하고 더욱 더 절박하게 돈을 아끼며 그 돈이 소모되는 기간동안 온 열정과 정신을 몰두하면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조금씩 조금씩 전진한다면 반드시 기회가 보일 것이다.  그 기회를 통해 당신의 사업은 반드시 성공할 것임을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