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마케팅 비용 저렴하다고 좋은 것인가?

오랜만에 만난 투애니원 그람스 친구들! 폐업한 지 1년이 된 브랜드라,폴웨어 택 달린 새 제품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인데.. 운 좋게도 새 제품을 파는 분을 만나 하의 몇 벌을 구매했다. 투애니원 그람스 하의들 제품컷 정말 다 택 달린 새 제품..! 저기 하늘색 하의는 상하의 free 사이즈 세트가 있는데, free-j 사이즈 하의라서 냅다 구매했다. 근데 결론적으로 하의가 너무 작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연히 들어가기는 하는데, 옆구리 트임으로 살 삐져나옴 + 로우 웨이스트라서 엉덩이 골 보일 것 같은 불안감 콤보로 봉인하게 됨-_- 나머지 누드/와인색 하의는 크기를 재 봤을 때 free 사이즈이다. 옛날 모델이라 사이즈가 0~6, 2 이렇게 찍혀 있다. 와인색은.. 레드 상의와 맞추면 예쁠 줄 알았는데 톤이 너무 달라-_-이 아이도 색깔 실패로 봉인 ㅠㅠ 투애니원 그람스 누드 쇼츠 착용컷 1 누드 색상은 다행히 수많은 누드 색상 상의들과 색이 딱 맞는다.... 안 입은 것 같지만 입었습니다-_-어쩌면 이렇게 폴웨어 피부색이랑 비슷할 수가 있지?;;멀리서 보면 빨가벗은 줄 알 듯;; 휴.. 그래. 이 정도 크기가 되어야 좀 마음이 안심이 된다. 허리선이 조금만 높게 올라와주면 free-j 도 괜찮을 것 같은데, 안 그래도 로우 웨이스트 디자인인데 사이즈가 작으면 허리선도 더 낮아져서 힘들다 ㅋ 투애니원 그람스 누드 쇼츠 착용컷 2 전에 어렵게 구매한 누드 색상 상의와 색이 딱 맞아서 너무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