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창업교육은 뭔가를 가르치는것보다는 그들이 가지고있는 편견이나 고정관념을깨부시고 조금 자존심을 건들면서 자극을 주는 방향으로 하고있습니다.

교육시작전 자주하는 질문중에 하나가..대한민국의 모든 사람은 좋은 물건을 선호합니다. 또한 모든 사람은 자신이 좋은 물건이라고홍보합니다.

​

하지만 어떤이는 판매가되고 어떤이는 판매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매출이 부족한 판매자는 항상 이야기합니다..판매자들이 몰라준다고 ㅠㅠ  국산김치와 중국산수입김치중 어떤 물건이 좋은 물건인가요?? 라고 질문합니다거의 99%는 국산김치라고 대답을 합니다..

​

하지만..가끔 중국산수입김치를 답하는분도있습니다그때 항상 제가 다시 묻습니다..왜? 수입산김치가 좋은것인가요?   라는 질문에..조금 당황하면서 하는말이..    너무도 뻔한 질문인데 그런 질문한것은 정답이 국산김치가 아니기 때문 아닌가요?  질문자의 의도를 파악한 눈치작전인 셈이죠 왜? 국산김치가 좋은것인가요? 라는 질문에 너무도 당연한것을 왜 묻느냐는 표정들입니다 미국산소고기와 한우소고기중 뭐가 좋은가요?

​

​명품가방과 짝퉁가방중 뭐가 좋은가요? 왜....그 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는지요..^^

한번..서로 이야기를 나눠보죠..좋은 물건의 기준이 과연 뭐가 되어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