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업계의 스토리텔러 "베네피트"
페이지 정보
작성일16-03-30 15:56 | 레벨 SEE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추천 0 | 조회 453| 댓글 0관련링크
본문
이제 뷰티업계도 하나의 브랜드스토리로 승부하는 기업이 있습니다.
3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베네피트는 일란성 쌍둥이 자매가 설립한 화장품 회사입니다.
언니 진포드와 동생 제인포드는 사이가 아주 각별 하였솝니다.
그런 두사람은 어렸을 때 부터 각각 화장품제작과 마케팅에 두각을 보였습니다.
예술교육을 전공한 언니 진 포드는 어리 시절 반짝이는 반딧불로 화장품을
직접 만들어 바를 정도로 화장 센스가 뛰어났고
마케팅과 재무를 전공한 동생 제인포드 역시 어릴 때부터 반쯤 먹은 과자를
친구의 초콜릿과 바꿔 먹을 정도로 사업수완이 뛰어났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오늘날의 베네피트를 만드는데 가장 큰 저력을 발휘한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오늘날의 베네피트를 만드는 데는 여심을 꿰뚫는 스토리텔링 마케팅이 주효했습니다.
먼저, 마치 소비자에게 말을 거는 듯 한 재치만점의 네이밍 전략이 효과적이었습니다.
‘소피아에겐 뭔가 특별한 게 있지’, ‘우리 집 아니면 너희 집으로,지나’ 이것은 결코 친구끼리의 대화가 아닙니다.
바로 베네피트의 화장품 이름입니다.
이러한 마케팅 방법은 결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고
베네피트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마법이 된 것입니다.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