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배달하다 "자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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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03-31 09:31 | 레벨 SEE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추천 2 | 조회 612| 댓글 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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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전달하라 “자포스”
미국 기업으로 온라인에서 신발을 팔아 창업한지 10년 만에 10억 달러
우리 돈으로 1조 원 넘는 매출을 올리는 알짜기업이 있습니다.
자포스라는 이름의 이 온라인 쇼핑몰은 초스피드 성장을 한 것은 물론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어느새 유명기업으로 등극했습니다.
자포스의 CEO 토니 셰이는 자포스의 성공비결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행복을 배달합니다.”
고객을 감동시키자고 외치는 기업은 무수히 많습니다.
그러나 자포스의 행복경영은 무언가 좀 다릅니다.
도대체 무엇이 다른 것일까요?
행복을 배달하는 회사라고 하니 우선 고객센터부터 다릅니다.
흔히 우리가 콜센터라고 부르는 이곳은 컨택센터라고 부르는데요.
고객에게 행복을 선사할 수 있다면 무슨 일이든 해도 좋다는 뜻입니다.
자포스의 컨택센터의 상담원들은 고객이 만족하는 답을 얻을 때까지
몇 시간이고 전화통을 붙잡은 채 해결점을 찾아줍니다.
그리고 자포스는 자유분방함과 스마일 그리고 가족적인 분위기라는
멋진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객을 감동시키는 자포스의 서비스 정신은 결국 기업문화에서 나온 것입니다.
기업문화에 대한 토니 셰이 사장의 생각은 뚜렷합니다.
직원과 거래업체가 행복해야 고객서비스도 자연스럽게
최고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생각입니다.
그는 언제나 마지막 승자는 ‘소비자의 공감을 얻는 기업’이라고 말합니다.
자포스는 ‘공감의 달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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